챗GPT로 전자책 작성하기!

저는 제가 작심삼일형 인간이라는 것을 너무나 잘 알고 있기 때문에

한번 마음먹었을때라도 열정넘치게 포스팅을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포스팅을 하다보니 그동안 미루고 미뤄왔던 전자책을 도전해봐야겠다는 갑작스런 도전의식에 불타서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여러분도 전자책 작성이 마냥 막연했다면 챗GPT라는 빽을 믿고 시도라도 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아직 전자책은 이제 제출하여 승인의 과정을 거치고 있지만 제출했다는 뿌듯함을 공유하기 위해 이렇게 포스팅까지 하게 되었습니다. 오늘 키보드를 꽤나 쳤는지 손가락이 얼얼...(오바가 심한편)

 제가 전자책을 작성한 일련의 과정을 담은 책인지라 포스팅에서는 상세히 과정을 설명드릴 수 없지만

혹시라도 제 포스팅에 힘입어 나도 도전해볼까 하시는 분들이 있을 수 있으니

그 시작하는 단계에 있어 응원을 드리기 위해 개략적인 과정 소개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정말 아주 원대한 꿈이라던지 들끓는 열정이 있어서가 아니고,

순전히 "이거 해볼수 있겠는데?" 하는 생각에서 시작되었습니다.

 전문적인 정보는 챗GPT에게 맡기고 저는 일종의 인터뷰어가 되어 챗GPT와 대화한 내용을 서술하는 방식으로 시작해보자 싶었습니다.

 그리하여 처음으로 제작한 전자책

 

"챗GPT 갖고 놀기"가 되겠습니다!! 와!! 박수박수!!

 

현재 크몽에 막 제출한 상태로 심사를 기다려야 합니다. (대략 일주일정도ㅠㅠ)

추후에 심사가 통과하면 여기에도 링크 공유하여 여러분도 보실 수 있게 하겠습니다.

아무튼 심사여부도 아직 모르지만 하루만에 전자책 16페이지 분량을 작성해냈다는게 

대단히 뿌듯했습니다. 물론 처음이라 16페이지에다 내용도 엉성할지 몰라도 이러나저러나 

책한권을 뚝딱 해냈다는 사실이, 그리고 무언가를 시작했다는 사실이 너무나 벅찼습니다.

 

이럴때는 저의 비완벽주의자적인 성향이 (=대충주의자) 빛을 발하는 것 같습니다.

뭐하나 제대로 완벽하게 해내진 못하고 대충대충 시작이라도 해보고 찔러라도 보는게

항상 단점이었지만 한편으로는 제대로 몰라도 무대포식으로 추진하는 추진력은 

이런 대충 시작이라도 해보자는 특성에서 비롯되지 않았나 싶습니다.

 

여러분도 무조건 완벽하게 해내야돼!! 라기보다는 

한번 해보기나 하자!! 는 심정으로 임하시면 시작은 해볼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끝은 창대할지 모름ㅎㅎ) 

 

우리 같이 열시미 이것저것 찔러나 봅시다!! 화이팅!!